이앤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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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조입니다

이건 이렇게 그려야 하는거야! 체르니는 여기까지는 쳐야지!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피아노를 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속이 상하고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술과 음악을 하며 즐거운 학원을 만들자!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만들고 연주하고 놀기!

이렇게 이앤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고유의 색을 드러낼 수 있게끔, 
그리고 나 스스로 표현의 대상을 찾고 표현의 즐거움을 배워갈 수 있는,
그런 이앤조가 되겠습니다.